LG카드는 지난 2월 리터당 80원 적립, 교통 상해 보험 무료 가입, 다양한 생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빅플러스 LG정유 스마트카드’를 2월 출시했다.

기존 ‘LG정유 보너스카드’가 리터당 4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비해 ‘빅플러스 LG정유 스마트 카드’는 리터당 80원이 적립돼 두 배 이상의 주유 금액을 절약할 수 있으며 , 2만원 이상 적립 시 현금처럼 주유 요금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최고 2천만원까지 보장해주는 교통사고 상해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롯데·신세계 백화점3개월 무이자 할부,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시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 자유 이용권 50%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빅플러스 LG정유 스마트카드’는 IC Chip이 내장되어 있어 보안성이 뛰어나고 대용량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제휴사의 서비스 탑재가 가능해 LG정유 주유소에서 주유 시 「LG정유SIGMA6 보너스 포인트」도 함께 적립돼 카드를 별도로 제시할 필요가 없고, 고객이 스마트 카드 단말기로 차 안에서 직접 결제해 카드 정보가 노출될 위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