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기수산물 최대 50% 파격할인
롯데마트, 인기수산물 최대 50% 파격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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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전 지점에서 갈치, 고등어, 오징어 등 대표 인기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제주 생물 갈치(3마리)'를 시세 대비 23%가량 저렴한 9900원에 선보이며, 사전비축을 통해 확보한 '동해안 선동 오징어(1마리/250g내외)를 17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영양이 풍부한 바다에서 양식해 육질이 탱탱하고 식감이 우수한 '거금도 바다 송어회(300g내외)'를 시세보다 38% 저렴한 1만4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하루 인기 수산물 한 품목씩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일별 초특가 상품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초특가 상품전의 해당 품목으로는 4월부터 6월까지 산란기를 맞아 살이 통통하고 알이 꽉 찬 '부산 생물 고등어(1마리)'를 2만마리를 한정으로 1400원에 판매하며, 내달 1일에는 나들이철 안주용으로 인기가 좋은 '구룡포 건오징어(3마리)'를 3만마리를 한정으로 56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2일에는 여름철 보신용으로 수요가 많은 '보길도 活 전복(10마리)'를 3톤 한정으로 9500원에, 3일에는 '통영 국물용 멸치(1.5kg/1박스)'를 2만5000박스 한정으로 8900원에 판매한다.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담당 MD(상품기획자)는 "'바다의 날(31일)'을 맞아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수산물을 중심으로 품목을 선정해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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