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업계 카드사 6개사의 적자 규모가 전년의 6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을 집계됐다.LG, 현대, 삼성카드 등 전업계 카드사 여섯 곳의 지난해 당기 순손실은 1조 3천억 원으로 7조 7천억 원에 달했던 그 전년의 17.2%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카드업계에서는 카드대란 이후 부실정리와 신용판매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적자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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