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학술문화재단, '나도 사진작가다' 진행
일주학술문화재단, '나도 사진작가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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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흥국생명은 22일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사회복지기관의 지원을 받는 청소년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사진강좌 '나도 사진작가다'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사진 찍는 방법, DSLR 카메라 조작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학생들은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사진작가로 구성된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지도를 받으며 '행복'을 주제로 출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고의 작품으로 뽑힌 사진을 찍은 학생 2명에게는 사진작가 김민수씨와 이지훈씨가 기부한 디지털카메라가 선물로 증정됐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오는 25일에도 '나도 사진작가다'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차례에 걸친 사진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찍은 사진 중 일부는 5월말쯤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3층에 위치한 일주&선화갤러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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