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상호저축은행은 6일 국민은행과 C-CUBE(종합재무진단서비스)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CUBE 서비스는 분기별 신용조사와 신용위험분석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평가시스템으로 대출업체 뿐 아니라 대출업체와 관련된 매출처와 매입처 현황이나 거래관계 등 기업간 거래정보 분석까지 포함한다.
서비스는 기업정보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하고 있는 57만여개의 기업데이타를 MCG컨설팅이 가공한 뒤, 이를 국민은행이 마케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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