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탄 분양열전] 흥행불패 강남권 오피스텔 ‘강남역 쉐르빌’
[봄바람 탄 분양열전] 흥행불패 강남권 오피스텔 ‘강남역 쉐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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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의 '강남역 쉐르빌' 조감도

삼성중공업, ‘투자의 노른자’…풍부한 수요로 인기

[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삼성중공업이 시공하고 국제신탁과 HBSK가 시행과 위탁을 맡은 ‘강남역 쉐르빌’이 지난 20일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297실 규모로 전용면적 18.68~27.73㎡ 총 9개 타입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전용률은 47%다.오피스텔 내부에는 냉장·냉동고를 비롯해 붙박이장, 천정형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이 구비돼 불편함 없이 설계됐다.

인테리어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인테리어도 컬러를 2가지 타입(그레이, 오렌지)으로 구성해 계약자가 향후 임대에 유리한쪽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2층에 옥상정원이 들어서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강남대로 변에서는 극히 드물게 삭막한 도심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단지 옆 공개공지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무엇보다 부동산가격이 높은 강남대로변과 접해있어 자산가치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한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어 하루 유동인구만도 수십만명에 달하며, 주변에는 삼성타운을 비롯해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등이 밀집해 있다.이와 함께 각종 학원가와 강남역 상권과도 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의사, 학원 강사 등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강남역 주변 상권이 발달해 편의시설 이용에도 어려움이 없다.강남역 쉐르빌은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350m거리에 위치해 있고, 양재역도 접해있어 트리플역세권 혜택을 받는다. 단지 앞에는 50여 개의 버스노선이 지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히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성남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이 평균 23분 단축됐고, 2018년에는 용산까지 연결될 예정이어서 분당, 판교, 서울 강남 주민의 도심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강남대로, 강남테헤란로, 남부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초IC진입도 수월하다.

지난 17일 개관한 강남역 쉐르빌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분양가는 3.3㎡당 1680만~1720만원 수준이다. 입주는 2014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02-3446-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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