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은행은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고객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상이기에 무엇보다 특별하며,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 파트너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을 향한 진심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에 앞서 한국표준협회(KS-SQI), 한국능률협회컨설팅(KSQI), 일본능률협회컨설팅(GCSI)에서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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