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LIG손해보험은 23일 LIG그룹이 겨울철이면 추위와 비싼 난방비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소외이웃들을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에서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LIG손보, LIG넥스원, LIG투자증권, LIG시스템, LIG에이디피 등 5개사의 신입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연탄봉사활동에 나서 저소득 가정 12세대에게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그룹 관계자는 "LIG그룹은 앞으로도 내일의 기둥이 될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IG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해부터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찬 내일을 선사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결식아동에게 우유를 제공하는 '밀크프린스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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