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금융주치의 1호점 '강남센터' 오픈
대신證, 금융주치의 1호점 '강남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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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31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센터 강남센터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노정남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1호점 오픈 기념 행사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증권은 31일 선릉역 인근에 종합 투자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주치의센터 1호점인 강남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강남센터는 기존의 주식과 펀드 상담뿐만 아니라 채권 등 각 분야에 종합투자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영업점 시스템이다.

시스템이 바뀌면서 찾아가는 서비스도 강화된다. 고객이 원하는 공세어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금융주치의들이 모바일 종합투자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방문상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고객을 위한 공간도 확충된다.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2층에 다용도 세미나실을 설치해 문화나 금융에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대신증권은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개점행사를 펼친다.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방문고객 50명에게 2인분 상당의 스타벅스 브런치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11월3일까지 대신증권 트위터(@trustnharmony)에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이미지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권을 제공한다.

금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투자설명회도 열린다.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2층 세미나룸에서 개최되며 '4분기 주식시장전망'에 대해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신인식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강남센터장은 "강남센터는 기존의 일률적인 영업점 형태에서 벗어나 테헤란로 인근 고객들의 특성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영업점"이라며 "다양한 정보와 고객들간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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