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디지털 국토 엑스포' 26~29일 개최
국토부, '디지털 국토 엑스포' 26~29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국내 최대 공간정보 융·복합산업 전시회인 '2011 디지털국토엑스포'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대한지적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한측량협회, 국토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SKT, KT, NHN, DAUM, 삼성SDS, SK C&C 등 국내 IT분야 선두기업과 100여개의 관련 중앙부처,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26일 개막식에서는 '마크 라이카트(Mark E. Reichardt)' 공간정보 세계표준기구(OGC) 의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공간정보의 영향력과 활용사례, 글로벌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간정보와 스마트폰이 융·복합된 IT서비스 전시행사,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앱 공동관, N-GGIM(지리정보포럼) 창립총회와 연계한 국제세미나 등이 준비돼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