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25일 모교인 대광고등학교로부터 '모교를 빛낸 동문상'을 받았다.
서 사장과 더불어 목회부문에 김창근 무학교회 목사, 의료부문에 차광렬 차의과대학교 학원장, 학술부문에 홍문종 경민대학 총장이 함께 동문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에서는 남가주 대광고 10회 동창회가 상을 받았다.
한편,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대광고등학교는 자율형 사립고로 수많은 기업 경영인과 목회, 교육부분의 유명인을 배출한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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