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 분양
쌍용건설,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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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건설의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쌍용건설은 이달 말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60-1번지 일대에서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The Ocean)' 928가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용면적별로 59㎡ 39가구, 84㎡(A~G형 7개 타입) 765가구, 112㎡ 90가구,113㎡ 30가구,153㎡ 3가구, 161㎡ 1가구로 구성됐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가깝고, 남해안 고속도로와 경부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안초교, 한바다중학교, 부산시립미술관, 벡스코 등도 인접해 있다.

쌍용건설은 3.3㎡당 분양가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주변 단지보다 200만원가량 낮은 950만~1000만원 선으로 책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부산시 역시 1~2인 가구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중소형 주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바다 조망 프리미엄까지 갖춘 중소형 초고층 아파트라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문의 080-037-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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