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한양BHE기업인수목적(한양스팩)이 상장을 위한 공모를 철회했다. 지난 2월 공모일정을 철회한 리딩벨류제1호스팩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양스팩은 이날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수요예측 결과가 예상보다 저조해 상장을 무기한 연장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LIG마스터스팩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로 오는 20일과 21일 수요예측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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