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미래에셋증권이 CMA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수료혜택을 주는 'CMA 플러스팩 서비스'를 시작한다.
CMA 신규고객은 일체의 조건없이 전국 모든 은행 ATM 출금수수료, 온라인이체수수료,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를 최대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CMA로 월급입금, 공과금 납부, 개인연금펀드매수 중 1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CMA RP 금리에 2%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100만원 한도에서 최대 5.2%의 금리를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300만원 한도에서 CMA RP 금리에 1%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한도+' 서비스, 온라인이체수수료와 모든 은행 ATM 출금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수수료+' 서비스 중 1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변재광 미래에셋증권 증권영업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CMA를 주거래계좌로 사용하는 고객에게 높은 금리와 무료 수수료 등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국 미래에셋증권 112개 영업점 혹은 고객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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