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9월 29일 장마감 이후부터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더존비즈온이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목적으로 자기주식 601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예정금액은 3545만9000원이다.
현대중공업은 계열사인 현대아반시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보통주 600만주(약 30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 출자일은 내달 5일이다.
벽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818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신성솔라에너는 이사회를 통해 신성씨에스와의 합병안을 승인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잠수함 수출 추진 건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지난 3월 인도네시아 정부의 잠수함 사업 입찰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가 우선협상 대상 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한일건설은 인천 당하지구 한일베라체 신축공사건에 대해 경영정상화이행약정 채무조정의 일환으로 본사업장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단일판매와 공급계약이 해지됐다.
◆ 코스닥시장
컴투스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권에 따라 자기주식 1075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클루넷은 강찬룡, 김대중씨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IBKS스팩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사인 마이크로프랜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1:8.8588889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5일이다. 이로써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부로 스팩 합병을 사유로 IBKS스팩1호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교보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은 자동차 부품업체인 코리아에프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1:863050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5일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팩 합병을 사유로 교보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