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홍성흔선수 일일명예경찰
손해보험협회와 경찰청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근절시키기 위해 오는 22일(수) 21:00~23:00 서울 및 지방 6개지역(부산,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원주) 유흥업소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스포츠 스타, 국회의원과 함께 「음주운전 절대 안되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22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월 10일 골프선수 안시현, 국회의원 정장선, 이상경, 김희정의원과 네이버 회원들이 참여한 음주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으로, 두산베어스의 홍성흔, 안경현, 장원진, 최경환 선수와 국회의원 노영민(열린우리당), 이혜훈(한나랑당)의원, 이번 캠페인에 자원봉사를 지원한 네이버 회원들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두산베어스 홍성흔 선수와 네티즌, 국회의원이 경찰제복을 입고 일일 명예 경찰이 되어 직접 음주운전 단속에 참여할 예정이며,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차량용 안전삼각대,차량 성에 제거기,티슈 등 다양한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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