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 유비벨록스·현대그린푸드·대우인터내셔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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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추천주

▲ 유비벨록스 : 2분기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보급과 지속적인 3G 교체 수요 증가로 인한 통신향 USIM 매출의 높은 성장으로 37.7억원(+67.4%, y-y)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 SK텔레콤에 공급해온 USIM 칩을 LG유플러스에도 공급하기 시작함에 따라 동사의 제품수요가 증가할 전망. 하반기부터 NFC와 스마트 카 관련 사업이 구체화될 예정으로 신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기존 추천주

▲ 현대그린푸드 : K-IFRS 개별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0.2% 증가한 14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15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 실적 개선 모멘텀은 2011년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 3분기부터는 현대F&G 합병 효과가 반영돼 이익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

▲ 대우인터내셔널 : POSCO와의 시너지 조기 구현을 위해 해외 철강판매 확대,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 2'의 모멘텀이 올 하반기부터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의 상용화 로 큰폭의 영업레버리지 확대가 예상되며 201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180억원(yoy +138.8%)에 이를 전망.

▲ 락앤락 : 신제품 출시 효과 및 5월 9.8%의 판가인상 등에 힘입어 중국 시장에서 월별 40%대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플라스틱제품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성장성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 기아차 : 2분기 글로벌 retail 판매는 63.6만대(+19% y-y, +12% q-q)를 기록하며 호조세 지속. 3분기에는 국내외 신모델 효과와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로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추가적인 신차효과, K5 생산·판매 확대 및 내년 K9 투입을 통한 판매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됨.

▲ 에스원 : 시스템 용역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프로젝트성 패키지 형태로 상품매출이 발생하며 2분기 매출액은 2290억원(yoy +11.1%), 영업이익은 388억원(yoy +73.6%)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중국 법인은 9월이나 10월 초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초기에는 삼성사업장 위주에서 향후 중국현지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전망.

▲ S-Oil : 고도화설비 보유에 따른 하반기 차별화된 실적개선과 PX증설 효과에 따른 석유화학부문의 고부가제품 믹스개선에 주목. 국실리콘 지분 인수로 태양광산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

▲ SK브로드밴드 : 하반기 무선상품과 결합 상품 출시로 가입자 약세 국면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또한 하반기 SK텔레콤 플랫폼 사업부 분사를 시작으로 동사에 대한 합병 방안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 성광벤드 : 지난 6월에 사상 최대인 457억원의 수주를 기록하였으며 2분기에 1000억원이 넘는 신규수주를 달성함.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EPC업체들의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피팅발주가 하반기부터 이루 어질 것으로 예상돼 월평균 300억원 이상의 신규수주가 가능할 전망.

▲ 서울반도체 : 2분기실적은 TV BLU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3분기부터 고객사 점유율의 점진적 회복 가능성과 조명용 제품 출하량 증가에 따른 실적회복세가 진행 중.

▲ 한국콜마 : 국내 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2010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북경콜마는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모두투어 : 2분기 실적은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다소 부진한 261억원(-2.2%, y-y) 수준을 기록했으나 성수기 진입에 따른 효과와 동사의 출국자수 및 M/S가 상승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3분기부터 빠른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최근 원/달러의 하락으로 여행수요가 증가할 여지가 높으며 하나투어와 공동출자로 설립한 호텔앤에어닷컴을 통해 시장지배력과 협상력이 크게 증대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

▲ 한세실업 :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7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 뉴그리드 : 중소형 공작기계 전문업체로 자동차 등 전방산업 호조세를 반영해 2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최근 공장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 개선세도 함께 나타나고 있으며 고마진의 OLED 이송용 로봇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멘텀 확보.

◇추천 제외주

▲ LG : 기관 대량 매물 출회 및 단기 추세 이탈로 제외하나 NAV 대비 할인율 높고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저평가 매력 유지되고 있으므로 지속 관심 필요.

▲ 태웅 : 기관 단기 차익실현성 매물 급증으로 인한 추세 이탈 및 당센터 손절 규정에 따라 제외. 플랜트, 풍력발전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수주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므로 지속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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