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대한생명은 22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복지재단과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 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생명은 향후 1년간 구세군복지재단 직원 900여명에게 '내부 직원 서비스마인드 향상에서부터 즐거운 일터 만들기' 등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대한생명 측은 161개 복지시설의 6900여명의 후생원들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기관·병원·일반 기업체 등 고객사에서 요청하면 고객만족(CS)전문강사가 조직활성화 및 고객만족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생명은 200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60여개 기관 및 1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CS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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