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부산의 전통주거지인 대연동 일원 4만5853m²의 대지에 지하3층, 지상25층, 12개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29.60m² 140가구와 39.98m² 85가구 등 총113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분은 임대 85가구, 조합원 분양 310가구를 제외한 737가구다.
2013년 3월 착공과 함께 분양이 이뤄지고, 2015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유대호 SK건설 영남영업팀장은 "대연7구역은 교통·학군 등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S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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