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탄 분양시장] SK 건설, 아파트 진화의 완결판을 선뵌다
[봄바람 탄 분양시장] SK 건설, 아파트 진화의 완결판을 선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 공간' 기술로 사용자 편의를 높인 SK VIEW 내부모습
 

올 분양지 모두 서울 ‘알짜’ 입지 … 문의 폭주

'Green'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SK건설은 분양시장에 나서며 '행복'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따뜻하고 행복이 가득한 아파트'를 목표로 선도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통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서울 재건축 단지 2곳에 알짜물량 670가구를 공급하는 SK건설은 아파트 진화의 완결판을 선뵈며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중 일반 분양은 총307가구로 재건축 단지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상반기(5~6월) SK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SK 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

기존 12개 층, 3개동이었던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3층의 3개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85~127㎡로 총240가구가 구성된다. 이 중 일반 분양은 46가구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수로 구성돼 수요층이 두텁다는 장점과 함께 강남권 중심답게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경기고와 서울고, 휘문고 등 강남권 유명학교가 많아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도보 5분 거리라 더블 역세권의 장점도 가지고 있다.

지하철 3호선과 함께 테헤란로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동시에 코엑스, 이마트,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런 이유로 향후 높은 입지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비슷한 시점에 분양되는 성북구 삼선동 삼선 1구역 'SK VIEW'도 알짜단지다. 재건축 단지인 이곳은 지하3층 지상15층 7개 동에 전용면적 59~195㎡로 구성됐다. 총430가구 중 234가구가 일반 분양이라 분양 물량도 풍부하다.

강북권 재건축 단지라는 강점과 함께 인근에 내부순환도로, 동소문로, 삼청터널이 있어 도로망이 좋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라 도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이라면 교육시설이 풍부하다는 점도 호재다. 단지 내 삼선초교는 도보로 2분, 경동초교, 삼선중, 서울과학고, 국제고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아울러 삼선시장과 돈암시장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처럼 알짜물량을 속속 선뵈는 SK건설의 분양 전략은 진화하는 미래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을 유혹한다는 것이다.

특화된 평면 구성으로 구석구석 숨어있는 공간을 서비스면적으로 활용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 했다.

기존 평면은 발코니 공간을 확대하거나 가변벽체를 이용해 공간을 나누는 수준이었다면 SK건설은 평면구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SK건설 관계자는 "올해 분양예정인 단지들은 모두 서울 알짜 입지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입지, 거주, 투자 삼박자가 딱 들어맞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귀뜸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