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2900명 방문객으로 문전성시

8일 문을 연 래미안옥수리버젠 견본주택에는 당일 1000명을 비롯해 9일 1400여명과 10일에는 15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이틀간 총2900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모델하우스에는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대부분이었으며 청약자들의 상담이 줄을 잇는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곳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12구역을 재개발한 대규모 단지다. 전용 39~134㎡ 총1821가구로 구성됐다. 일반 분양분은 113~134㎡ 90가구가 공급된다. 청약접수는 13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다.(문의 02-765-3327)

임해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