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가단협)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종로 YMCA앞에서 가단협 회장단과 회원단체 대표가 모여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상 철회를 위한 1천만명 가두서명운동을 갖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명운동은 가단협 전회원단체가 참여하며 한국음식업중앙회,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등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게 된다.
가단협은 1천만명 서명운동이 완료되는대로 대정부 건의, 소비자 단체와 연계한 수수료 인상의 부당성 홍보, 중소형 가맹점주의 여의도 집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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