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8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용카드, “편리성-세제혜택 때문에 사용한다” 카드 사용 최소금액 소액화…고소득자 부가서비스 선호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후불 결제의 편리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여신금융협회는 22일 신용카드 소비자의 카드이용 의식 및 이용행태를 파악하고자 ‘단국대학교 신용카드 금융연구소’에 조사의뢰했던 ‘신용카드 소비자 이용행태 조사’ 연구보고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4주간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전국 성인남녀 2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물품․서비스 구매 시 선호하는 지급결제수단으로는 신용카드가 38%로 가장 높았으며, 현금․자기앞수표(28%), 은행창구․온라인계좌이체(10%), 인터넷뱅킹(7%) 순으로 조사됐다. 결제수단 선택 시 고려사항으로는 이용편리성(50%), 이용수수료 2금융 | 김성욱 | 2005-09-22 00:00 KB카드, 이천시와 쌀문화축제 공동마케팅 KB카드는 이천 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이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KB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을 주제로 10월6일부터 9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천 쌀문화축제는 농업인들에게는 한해의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행사인 동시에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및 우리 고유의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이다.이번 행사는 밥맛좋고 살맛나는 이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먹을거리(밥맛), 흥겨운 놀이마당(살맛), 독특한 이천만의 볼거리(이천)로 크게 나누어 펼쳐진다.풍년마당, 솜씨마당, 2금융 | 정미희 | 2005-09-21 00:00 한국저축銀, 연 8.5% 후순위채 판매 한국상호저축은행은 제7회 후순위채권을 9월 28일부터 3일간 동양종합금융증권 및 한국저축은행 전 지점에서 일반에게 판매한다. 발행금액은 100억원이며, 연금리 8.5%, 만기는 5년 3개월으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 받는 이표채다. 최저 청약금액은 2천만원으로 1천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배정은 청약률에 따라 100만원 단위로 안분배정 된다.한국저축은행은 이미 여섯차례 45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의 투자수단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한국기업평가 등은 한국저축은행의 이번 채권 신용등급을 BB+로 평정했다.낮은 신용등급에도 불구하고 경영실적은 우수한 편. 6월말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350억원, 자기자본 1천100억원, 자체 BIS비율 12.28%의 매우 양호한 결산 2금융 | 김성욱 | 2005-09-21 00:00 금감원, 저축銀 통합전산망 가입 강요 '물의' 저축銀 사장면담시 가입신청서 제시.가입의사 없지만 거절 어려워 답변 회피.금융감독원이 통합전산망 미가입 상호저축은행에 대해 가입을 실질적으로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1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경영개선면담’이라는 명목으로 저축은행 대표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이 통합전산망에 가입하지 않은 저축은행 대표들에게 통합전산망 가입 신청서를 제시, 실질적인 가입을 강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금년 초 저축은행 대표 및 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저축은행의 경영 건전화 워크숍’에서도 저축은행들의 통합전산망 가입을 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당시 금감원 비은행감독국 김용범 국장은 “저축은행의 불법대출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상시 감시체제가 필요 2금융 | 김성욱 | 2005-09-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419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