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도시 용적-건폐율 높여 분양가 낮춘다" 정부는 아파트 분양가를 낮추기로 하고 앞으로 건설될 신도시 등에서 용적률.건폐율을 높이기로 했다. 또, 기반시설 설치비를 국가와 입주자가 적절히 분담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정부는 전.월세 가격 안정을 위해 다세대.다가구 주택 및 오피스텔의 공급이 늘어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각종 부담금도 축소하기로 했다.정부는 3일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 전군표 국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청사에서 부동산정책 관계부처 장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한편, 권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판교와 은평뉴타운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이유가 기반시설의 개발비용을 입주자들이 부담하고 쾌적성을 고려해 용적률을 낮게 잡았기 경제일반 | 남지연 | 2006-11-03 16:14 아파트 평당 實건축비 285만원(?)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평균 건축비가 평당 285만원 정도 된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연합뉴스(통신)는 16일 SBS '뉴스추적' 제작진이 건설업계 내부 문서를 토대로 아파트 평균 건축비가 평당 285만원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골자로 하는 방송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가 SBS 제작진의 취재내용을 인용 보도한 바에 의하면 2004년 이후 수도권 등에서 분양된 아파트 단지 15개의 사업계획서와 도급계약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평당 건축비는 지하 주차장 공사비까지 포함해 285만원에 불과하다는 것. SBS 제작진의 취재내용을 인용, 실제 건축비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한 분양 과정에서 두 배 가까이 부풀려지고 있고,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으로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06-10-16 15:31 경기도민도 은평 뉴타운 '청약 가능' 경기도민도 은평뉴타운 청약이 가능하다. 경기도 청약자가 은평뉴타운에 청약하려면 입주자 모집공고일 이전까지 서울로 전입하면 서울 거주자로 간주돼 청약이 가능하며, 서울로 주소지를 옮긴 후 가입 은행에서 지역변경을 신청하는 동시에 예치액을 추가 납입하면 1년을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청약할 수 있다. 전용면적 기준 25.7평 초과 30.8평 이하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은 경기도가 300만원, 서울이 600만원. 때문에, 경기도에서 서울로 거주지를 옮길 경우 은행을 찾아 지역변경을 신청하고 부족액 300만원을 채우면 청약이 가능해 진다. 30.8평 초과 40.8평 이하는 경기 400만원에서 서울 1000만원으로, 40.8평형 초과는 경기 500만원에서 서울 1500만원으로 각각 600만원, 1000만원을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06-09-22 16:25 파주 한라 비발디 분양가 '평당 1천297만원' 파주 운정 신도시 한라 비발디 아파트의 분양가가 확정됐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파주시가 지난 15일 오후늦게 판주 운정 신도시 한라비발디 아파트 (937가구)에 대한 분양을 승인했다. 분양가는 평당 1천297만원. 이는 당초 분양승인 신청 평균가인 평당 1천460만원보다 평당 163만원이 낮아진 것. 이 아파트는 그동안 고 분양가 논란으로 분양승인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었다.시행사인 문일주택개발이 이달초 평당 1천375만-1천598만원(기준층)에 분양승인을 신청, 주변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 이처럼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한라건설은 16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1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분양승인 내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기준층 기준으로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06-09-17 07: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