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비심리 한달만에 개선…'경기 회복 기대감' 기인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소폭 개선됐다.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CCSI는 장래의 소비지출 계획이나 경기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로 환산해 나타낸 지표인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의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종합적 소비자심리지표다. 2003년~2012년 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을 넘지 못하면 조사 항목에 대해 비관적으로 답변한 사람이 낙관적인 사람보다 많다는 것이다.가계의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3-05-27 09:02 4월 소비심리 '주춤'…넉달 만에 감소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넉 달 만에 감소했다.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로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하며 지난해 12월(99) 이후 넉 달 만에 감소했다.CCSI는 장래의 소비지출 계획이나 경기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로 환산해 나타낸 지표인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의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종합적 소비자심리지표다. 2003년~2012년 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을 넘지 못하면 조사 항목에 대해 비관적으로 답변한 사람이 낙관적인 사람보다 많다는 것이다.가계의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는 9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3-04-25 16:46 소비심리에도 '봄바람'…3월 CSI 10개월來 '최고'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0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며 경기 회복 기대감을 나타냈다.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4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5월(10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CSI는 올해 1월(102) 이후 석달째 기준점(100)을 웃돌았다.CSI는 장래의 소비지출 계획이나 경기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로 환산해 나타낸 지표로,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지 못하면 조사 항목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변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다는 것이다.가계의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는 90으로 전월대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3-03-27 09:13 경기회복 기대감에 1월 소비자심리지수 개선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경기회복 기대감에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종합심리인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됐다.28일 한국은행이 조사 대상과 항목 등을 개편해 내놓은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99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난 8월 99를 기록한 뒤 꾸준히 기준치를 밑돌다 6개월만에 반등한 것이다.CSI는 장래의 소비지출 계획이나 경기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로 환산해 나타낸 지표로,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지 못하면 조사 항목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변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다는 것이다.이달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은 세부항목인 현재생활형편 CSI(88)와 생활형편전망 CSI(96)가 개선된데다 향후 경기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3-01-28 09:29 [기자수첩] '주먹구구식' 하우스푸어 대책 [기자수첩] '주먹구구식' 하우스푸어 대책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연말 대선을 앞두고 '하우스 푸어' 대책이 정재계의 최대 화두로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900조원을 넘어선 가계대출 부실화에 따른 하우스 푸어 양산이 국내 경제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도 최근 발표한 9.10대책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8차례, 올 들어서만 2차례에 걸쳐 부동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각종 규제완화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추진 과정에서 입법이 지연되는 한편, 가시적인 효과도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다.오히려 부동산대책 무용론이 확산되면서 주택거래 심리가 급속히 위축됐다. 실제로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이 달 들어 지난 9일까지 서울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112건을 기록했지만 10일 이후(9.10대책 발표 직후) 일주일간은 17건에 기자수첩 | 성재용 기자 | 2012-09-27 13:00 수도권 주택가격 전망 '사상 최악' 수도권 거주자 54%, "내 집 마련 계획 없다"[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수도권 주택 소비자들이 내다보는 집값 전망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부동산114는 수도권 거주자 743명을 대상으로 '2012년 3분기 주택거래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3분기 주택가격전망지수가 9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가격전망지수란 주택 수요자들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의 6개월 뒤 가격 전망을 설명하는 지수로, 100 미만이면 향후 집값 하락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3분기 주택가격전망지수는 2007년 처음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리먼브라더스 사태 직후인 2008년 4분기(98.3)보다 5P 이상 낮다. 현 거주지의 가치 수준을 평가하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8-14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