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전국에 최강한파가 엄습하면서 곳곳에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경신했다.25일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5.8도, 인천 -14.5도, 수원 -14.8도, 대관령 -21.8도, 춘천 -18.3도, 강릉 -12도, 청주 -14.7도, 대전 -15.1도, 전주 -12.5도, 광주 -9.1도, 제주 -1.6도, 대구 -11.6도, 부산 -8.9도, 울산 -10.9도 등이다.서울·수원·울산 등은 전날 측정된 최저기온보다도 수은주가 더 떨어졌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체감온도는 -22.1도,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32.2도를 기록했다.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8-01-25 08:40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화요일이자 성탄 연휴를 끝낸 첫 출근일인 26일, 전국적으로 오전까지 눈이나 내리다가 그치고, 낮부터는 강풍을 동반한 한파가 불어닥치겠다.오전 5시 현재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도, 전북에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1㎝가량 내린 뒤 오전 안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지역에는 눈과 함께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경상도 내륙과 전남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다.눈이 내린 지역의 경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보행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1.2도, 수원 -4.3도, 춘천 -8도, 강릉 -2도, 청주 -1.4도, 대전 -0.9도, 전주 -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2-26 06:55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 7일, 전국은 눈이나비가 내리겠다. 추위는 다소 풀렸다.전날 오후부터 중부지방 전역에 걸쳐 내린 눈의 적설량은 서울 1.0㎝, 북춘천 1.3㎝, 가평 3.5㎝, 양평 3.5㎝, 평창 4.5㎝, 홍천 4.5㎝, 대관령 2.6㎝, 태백 2.6㎝, 보은 5.0㎝, 제천 3.0㎝, 충주 0.5㎝, 영주 2.0㎝, 문경 2.0㎝ 등이다.오전 5시 현재 경북 북동 산지와 충북 보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중부지방과 경북은 눈·비에 젖은 도로가 미끄러워 시설물 관리와 미끄럼 등 출근길 교통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특히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까지 끼어 있다. 오전 5시 현재 경북 북동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2-07 06:36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월요일인 30일,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은 영하를 밑돌겠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져 출근길 겉옷 챙기기는 필수다.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해 31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5도, 인천 4.9도, 춘천 1도, 강릉 8.9도, 청주 5.1도, 대전 3.4도, 전주 5.9도, 광주 7.6도, 제주 12.7도, 대구 7.4도, 부산 8.1도, 울산 7.3도, 창원 7.6도 등이다.특히 이날 오전 4시 현재 덕유봉의 기온은 영하 7.6도를 기록했다.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0-30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