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그룹, '청년 일자리 창출 2개년 프로젝트' 시행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SK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 2개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SK그룹은 5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협력업체, 벤처기업, 사회적기업 등과 'SK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 관련 업무협약(MOU)를 맺는다.회사는 다음달까지 직무교육 방향을 설계하고, 오는 10월 참가자 모집에 돌입한다. 프로그램 선발 인원은 한해 2000명으로 오는 2년간 총 4000명이다.선발된 지원자는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SK그룹 직무교육을 받는다. 이후 채용기업에서 진행하는 3~4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밟게 된다. 교육기간과 인턴십 기간에 지급되는 월급여 150만원과 교육비는 SK그룹이 부담한다.프로그램 참여기업인 '솔빛아이텍'의 김제박 대표이사는 "벤처 전자/IT/통신 | 박진형 기자 | 2015-08-05 09:55 SK그룹, '세종센터' 활성화에 역량 집중 SK그룹, '세종센터' 활성화에 역량 집중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SK그룹이 대전에 이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 활성화를 위해 그룹 역량을 집중한다.세종센터는 30일 세종시 조치원읍 대동초등학교 강당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지난해 10월 시작된 창조마을 시범사업 성과와 영농분야 과학기술을 보유한 농업벤처 발굴육성이 목표다. SK그룹은 세종센터가 농업형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자리잡기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민관협력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 경영진이 직접 주도하는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 SK E&S의 현직 CEO 등이 직접 추진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전과 전자/IT/통신 | 박진형 기자 | 2015-06-30 17:44 SK "임직원 헌혈한 만큼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메르스 극복 대책 수립[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SK그룹은 25일 헌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만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메르스 극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현재 메르스 여파로 경기침체는 물론, 개인 헌혈량이 줄고 단체 헌혈도 취소가 잇따라 혈액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에 이같은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SK그룹 측은 설명했다.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메르스로 고통받는 사람들이나 의료진들에게 직접적 도움을 드릴 수는 없지만, SK 임직원을 비롯해 우리 모두가 메르스 극복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며 "하루빨리 메르스가 종식되고 경제에 활력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이날 SK그룹 서린사옥 헌혈 행사 기업 | 박진형 기자 | 2015-06-25 10:29 SKT, B2B 전자상거래 사업 추진 SKT, B2B 전자상거래 사업 추진 장동현 사장 신규이사 선임[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SK텔레콤이 기존 국내외 거래 기업들을 기반으로 기업간(B2B) 물품 거래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20일 SK텔레콤은 서울시 관악구 보라매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수출·수입업 및 수출입 중개·대행업을 목적사업에 추가했다.이번 정관 변경은 기업간(B2B) 물품 거래 플랫폼 사업을 위함이다. SK텔레콤은 빠르면 이달 말 기업간 네트워크 장비, 에코폰(중고폰), 일반 전자제품 등 IT 제품들을 전문으로 사고 파는 사이트를 개소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SK텔레콤 관계자는 "국내에는 아직 이 사업을 하는 기업이 없다"며 "IT 기기 거래에 대한 새로운 생태계를 이번 사업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5-03-20 10:46 SK그룹, 협력사와 '동반성장 CEO 세미나' SK그룹, 협력사와 '동반성장 CEO 세미나'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SK그룹은 18일 오전 서울 광장동 SK아카디아 연수원에서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O) 91명을 초청, '2015 SK동반성장 CEO 세미나'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SK 동반성장 CEO 세미나는 SK가 협력사 CEO들을 대상으로 매년 총 10회에 걸쳐 경영전략·재무·마케팅·리더십 등 기업경영 전반에 필요한 과정들을 교육해주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2005년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협력회사 대표 93명이 모여 '행복동반자경영 선언'을 했다"며 "이후 10년 동안 협력회사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훌륭한 성과를 거둬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대내외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을 설명하 기업 | 이철 기자 | 2015-03-18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