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檢, 폭스바겐 신차도 배출가스 조작 '조사착수' 檢, 폭스바겐 신차도 배출가스 조작 '조사착수'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검찰이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건에서 유로5 구형 모델과 함께 최근 출시된 신형 차량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유럽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인 '유로6'를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진 2016년형 신차도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조사에 착수했다.작년에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인 차량은 '유로5' 기준이 적용된 △골프 △제타 △비틀 △아우디 A3 4개 모델 디젤승용차다. 국내 12만대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100만대가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하지만 검찰이 올 초부터 시판된 유로6 차량도 수사 대상에 포함함에 따라 사건의 여파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자동차/철강 | 정수지 기자 | 2016-03-23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