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유가, 美·이란 대립에 급등···WTI 2.8%↑ 국제유가, 美·이란 대립에 급등···WTI 2.8%↑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이란의 새 대통령 당선 후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국제유가가 또 급등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02달러(2.8%) 오른 배럴당 73.6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8년 후 최고 수준이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도 1.39달러(1.89%) 오른 배럴당 74.90달러를 기록했다.이날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는 강경파로 분류되는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미국과 이란의 강대강 분위기가 형성됐다.라이시 당선 에너지/화학 | 김호성 기자 | 2021-06-22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