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용준 인기만큼 '키이스트' 실적도 '쑥쑥' 1분기 영업이익 5억8676만원…전년比 702.7%↑[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Keyeast)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키이스트는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이같은 실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17일 키이스트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3%, 702.7% 증가한 81억6100만원, 5억867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키이스트의 이같은 양호한 실적은 ▲자회사 스타 브랜드샵인 BOF와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제작 용역 매출 증가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이지아, 정시아 등 소속배우들의 꾸준한 활동 증권 | 임애신 기자 | 2010-05-17 16: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