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은행 새 금통위원 후보, 문우식·정순원·정해방·하성근氏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이달부터 교체되는 한국은행 금통위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13일 정부 및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통위를 이끌어갈 차기 금통위원들은 문우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한국은행 추천), 정순원 전 현대자동차 사장(대한상의 추천), 정해방 건국대 법학과 교수(기획재정부 추천), 하성근 연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금융위원회) 등이다.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추천을 받은 문우식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후 프랑스 파리 제 1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국제경제학회 운영이사, 한국금융학회 이사, 한국 유럽학회 이사 등을 거치며 국제금융에 능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김 총재는 그간 "새 금통위원은 시장을 가능한 많이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2-04-13 17:11 한은 금통위원 선임 '차일피일'…독립성 훼손 '우려' 청와대, 발표시기 저울질?…내부 마찰 불가피[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교체를 앞두고 독립성 훼손 우려가 재차 불거지고 있다. 금통위원을 임명하는 청와대가 발표시기를 미루면서 하마평에 오른 인물들이 MB측근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20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 4인이 새로 교체된다. 지난 7일 임기가 만료된 이주열 한은 부총재와 강명헌, 김도식, 최도성 위원이 임기가 만료되고 공석(대한상의 추천)으로 유지됐던 1석을 더 추가하면 총 5석이 교체된다.당초 관례대로라면 청와대는 임기만료를 보름가량 앞두고 차기 금통위원을 발표해야 한다. 하지만 발표가 지연되면서 금융권 안팎에서는 최근 일어난 민간인 사찰 파문이나 총선 등을 앞두고 청와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2-04-12 16:29 한신공영, SOC 전문가 이선관 상무 영입 한신공영, SOC 전문가 이선관 상무 영입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신공영은 10일 전 한화건설 토목영업팀장 이선관 상무를 토목영업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선관 상무는 26년간 풍림산업, 동아건설, 한화건설을 거치며 SOC, 턴키분야 전문가로 건설업계에서 활동해왔다. 또 2011년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는 건설통으로 유명하다.한신공영 관계자는 "이선관 상무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열정이 그간 두드러지지 못했던 당사의 민자 SOC 및 턴키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뚜렷한 결과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4-10 13: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614624634644654664674684694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