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기의 제약업, 바이오·신약으로 '승부수' 제약株, 신약개발로 위기탈출 모색[서울파이낸스 강현창 윤동기자] 한미 FTA와 일괄약가인하제도 예고로 국내 제약업종의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은 바이오시밀러와 신약개발을 통해 마지막 반전을 노리고 있다.▲ 업계 1위 동아제약 "나를 따르라"위기 돌파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곳은 업계 1위인 동아제약이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2월 일본 메이지제약으로부터 유상증자를 통해 570억900만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시켰다.동아제약은 해당 유증과정에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했다. 전환상환우선주란 우선주에 주어지는 고배당의 이점을 누리다가 정해진 가격에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이에 대해 회사 측은 "대규모 자금이 드는 바이오시밀러 사업도 원활하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2-01-20 11:40 셀트리온, 잇딴 호재 발표에도 주가 '심드렁' 임상승인 공시 빈번…투자자들 "결과를 내놔라"[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셀트리온이 세계 각국에서의 임상시험 승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시장반응이 예전만 못하다. 오히려 투자자들은 올해 출시될 신약에 주목하고 있다.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CT P10과 맙테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제 3상 임상 시험을 라트비아 의약품 관리국에서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5일 2시12분 주가는 오히려 전일대비 0.42% 하락하고 있다.셀트리온의 임상실험 성공이 알려진 지난해 11월15일 주가가 4.16% 상승한 것에 비교하면 반응의 차이가 크다.이는 최근 CT P10의 제3상 임상 승인 공시가 빈번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의 투자자들이 임상 시험 승인 소식을 충분히 접했기 때문에 주가에 증권 | 윤동 기자 | 2012-01-05 14:14 [2012 증시 성장동력] 바이오株, 기다렸던 신약들이 출시된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내년 신약 개발 및 출시 소식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업종에 대한 주가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구단계에서 상품출시 단계로 옮겨간 만큼 바이오주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정청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가 올해 3조5000억원 수준에서 2015년에는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3년 이내에 국내에서 신약이 속속 개발돼 시장을 확대된다는 것이다.이러한 전망처럼 내년 바이오 업체들이 속속 신약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관절염 치료제(레미케이드)와 유방암 치료제(허셉틴)의 임상을 모두 마치고 내년 출시를 목표로 식약청에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메디포스트도 식약청에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무릎연골 치료제(카티 증권 | 윤동 기자 | 2011-12-29 15:29 우리투자證 "셀트리온, 투자리스크 해소국면" [서울파이낸스 김정주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리스크 해소 국면을 맞았다며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셀트리온은 지난 20일 JP모건 사모펀드인 원 에쿼티 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를 대상으로 254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 확대 등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바이오시밀러 시판을 위한 운영 자금 조달이 목적이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R&D 투자비용 무형자산 개발비 반영, 셀트리온헬스케어 장기선수금 인식 등 회계 이슈와 외국인 수급 악화로 주가조정이 지속됐다"며 "대규모 외국계 자금 투자 유치로 투자리스크는 해속 국면"이라고 판단했다.이어 "선제적 바이오시밀러 투자와 개발로 후발주 증권 | 김정주 기자 | 2011-12-21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