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현종 bhc 회장, 책임경영 약속 지켜 직접 인수 박현종 bhc 회장, 책임경영 약속 지켜 직접 인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박현종 회장(55)이 컨소시엄을 꾸려 직접 인수에 나섰다. 박 회장이 bhc를 인수할 경우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설명한 '책임경영 실천' 약속을 지키는 셈이다. bhc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박 회장은 bhc를 인수하기 위해 조형민 전 로하틴그룹코리아 대표와 NH투자증권,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추에이션펀드(SSF) 등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인수 계약이 성사될 경우 미국계 사모펀드인 로하틴그룹과 매각주관사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프랜차이즈서비스아시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18-10-31 16:06 삼성물산 패션, 가로수길에 '메종 키츠네' 플래그십 매장 삼성물산 패션, 가로수길에 '메종 키츠네' 플래그십 매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2일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한국 독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종 키츠네 플래그십 매장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4개층 330㎡(약 100평) 규모로 꾸려졌다. 1층은 카페와 남·여성 라인, 3층은 유니섹스·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 4층은 파리지엥 라인으로 구성됐다. 매장엔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한 여우 조형물도 설치됐다.메종 키츠네에선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해 태극기가 그려진 모자를 쓴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10-22 18:36 삼성물산 패션, 홈퍼니싱 시장 진출…스웨덴 브랜드 '그라니트' 출시 삼성물산 패션, 홈퍼니싱 시장 진출…스웨덴 브랜드 '그라니트'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홈퍼니싱(home·집+furnishing·단장하는) 시장에 진출한다. 15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GRANIT) 플래그십 매장을 열어 국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그라니트는 1997년 스웨덴 패션업계에서 활동하던 수잔 리엔버그와 아넷 영뮤스가 설립했으며, 북유럽풍 스웨덴 디자인 핵심 요소인 실용성, 품질, 아름다움에 근간을 둔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스웨덴과 핀란드, 노르웨이와 독일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10-15 23:41 삼성물산 패션 '빈폴키즈' 이유 있는 변신 삼성물산 패션 '빈폴키즈' 이유 있는 변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통망 재정비와 함께 백화점에서 방을 뺏던 아동복 브랜드 '빈폴키즈'가 온라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저수익 브랜드 정리로 남성복 '빈폴'의 키즈 라인으로 흡수됐다 온라인몰 'SSF샵'에서 부활한 지 1년 만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년 전부터 성적이 좋지 않은 브랜드를 접거나, 분산된 브랜드를 통합하면서 실적을 개선해왔다.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와 패션 잡화 브랜드 '라베노바' 사업을 접고, '로가디스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8-07 16:29 삼성물산 패션, 2회 sfdf 1위 '이세' 김인태·인규 선정 삼성물산 패션, 2회 sfdf 1위 '이세' 김인태·인규 선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해 첫선을 보인 패션·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 '스몰 에스에프디에프'(sfdf·삼성패션디자인펀드) 두 번째 1위 수상자로 '이세'(IISE)' 김인태·인규 형제가 선정됐다.5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이세는 2015년 출시한 중가 남성 캐주얼 브랜드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인태·인규 형제가 성인이 돼 처음으로 접한 한국 문화, 가구, 전통 의상 등에서 영감 받았다.이세는 상금으로 5000만원을 받는다. 2위 캐주얼 브랜드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7-05 10:38 패션가 VIP '알뜰 손님' 패션가 VIP '알뜰 손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올해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패션잡화 키워드로 떠올랐다. 계속되는 불경기에 비싼 명품보단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패션회사들은 20대 초반을 위한 '저렴이' 라인을 추가하거나 온라인 선주문 제도를 도입해 실속을 챙기고 있다. 가성비 흐름에 발맞춰 재미를 보고 있는 곳은 LF다. 일주일간 주문 수량 100건을 넘겨야만 신발을 생산하는 제도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눈길을 끈 것이다. 재고 처리 비용을 줄여 내실도 다지고, 소비자에게 싼값에 팔아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6-19 17: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