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그룹 '창조경제추진단' 출범…"그룹 역량 총집결" CJ그룹 '창조경제추진단' 출범…"그룹 역량 총집결"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그룹은 15일 '창조경제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지원 체제를 가동한다.CJ그룹은 "지주회사 대표이사 직속의 'CJ창조경제추진단'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면서 "민관 합동 창조경제 프로젝트를 조기에 성공시키기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총 집결시킨다는 취지"라고 밝혔다.추진단은 허민회 CJ올리브네트웍스 총괄대표를 단장으로 문화창조융합센터팀과 K-Culture Valley팀, 서울창조경제팀 등 3개 팀(30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주요 계열사 대표들로 구성된 창조경제자문위원회를 결성해 창조경제추진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정부와 합동으로 문을 연 서울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의 성장과 함께 향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4-15 16:45 CJ그룹,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와 전략적 협력 CJ그룹, 알왈리드 사우디 왕자와 전략적 협력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그룹은 세계적인 민간 투자 회사인 킹덤홀딩컴퍼니(KHC)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콘텐츠 분야를 비롯한 전방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덤홀딩컴퍼니의 본사에서 알왈리드 빈 탈랄 회장과 만나 향후 공동으로 투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특히 양사는 콘텐츠 분야 등 문화 산업에 있어 우선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알왈리드 회장은 CJ E&M의 사업 영역 및 해외 진출국 등에 관심을 표명하며 "E&M 영역부터 대화를 시작해 추후 (물류 등) 다른 사업분야로 확대하자. 투자뿐 아니라 사업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고 말했다.손경식 회장은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3-09 14:55 손경식 CJ회장, CCPIT 장쩡웨이 일행단 환담 손경식 CJ회장, CCPIT 장쩡웨이 일행단 환담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에 소재한 그룹 인재원에서 방한중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CCPIT) 장쩡웨이 회장 일행을 환담하고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CCPIT 회장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CJ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CJ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중국은 제2의 CJ라 불릴 만큼 중요한 해외시장"이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한편 CJ그룹은 1990년대 중반 중국에 진출해 현재 바이오, 식품∙식품서비스, 엔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2-03 16:17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제2의 사업보국 실현"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제2의 사업보국 실현"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내년 창조경제에 기여해 제 2의 사업보국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우리 그룹은 창조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고,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창조경제에 기여해 제2의 사업보국을 위해 노력할 때"라며 "우리 CJ가 만들 수 있는 창조경제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피력했다.손경식 회장은 최근 CJ가 배급한 영화 '국제시장'을 언급하면서 "1960~70년대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빈곤을 탈출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기여했던 제일제당의 사업보국 역사를 떠올린다면 여러분 모두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손 회장은 올해 미래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4-12-31 14:44 CJ그룹, 재직 임원 절반 이상 '해외파·SKY' 출신 CJ그룹, 재직 임원 절반 이상 '해외파·SKY' 출신 여성임원 10명, 고졸출신 3명 불과[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CJ그룹 재직 임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해외 유학파 출신이거나 'SKY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집계됐다.19일 CJ그룹 상장계열사 9곳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회사에 재직 중인 임원 210명 가운데 해외 유학파 출신이 40명(22.1%)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서울대 26명(14.36%), 고려대 22명(12.15%), 연세대 13명(7.1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학파 출신과 이른바 'SKY' 출신이 절반 이상인 55.8%의 비율을 차지했다.CJ E&M과 CJ헬로비전은 이 보고서에서 재직 임원들의 출신학교를 밝히지 않아 임원들의 겸직 현황을 토대로 이전 사업보고서(2010~2013년도)와 업계 자료 기업 | 임초롱 기자 | 2014-09-19 17: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