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석동 "못다 푼 숙제 남아 아쉽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공직에서 떠난다. 그는 금융위원장직을 수행하는 2년간 많은 일을 했지만 못다 푼 두가지 숙제가 있어 아쉽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25일 서울 세종로 금융위원회 20층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정책금융 체계에 대한 재편을 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정부가 소유한지 10년이 넘은 우리금융그룹은 하루 속히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며 "민간의 자본과 창의를 바탕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금융사로 설 수 있도록 시장에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금융 민영화가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지형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금융체계에 대한 밑그림도 다시 그려야 할 때"라며 " 정책 | 유승열 기자 | 2013-02-25 18:31 경남은행 민영화 '다시 수면 위로!' 홍준표 경남지사, 재일교포에 투자 유치 요청…"신한금융처럼 성공시킬 것"[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경남은행의 민영화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박근혜 당선자가 이를 공약으로 내건 만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재일교포를 상대로 투자유치에 나서는 등 민영화 움직임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1일 정부 및 은행권에 따르면, 홍준표 경남지사는 취임 첫 해외 출장으로 일본 '긴키 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재일교포 경제인들에게 경남은행 민영화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홍 지사는 "경남은행을 도민은행으로 키우려고 분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남은행 민영화에 필요한 자금(1조7000억원)을 마련하는 데 재일도민회가 참여해 준다면 신한금융지주처럼 성공하는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3-02-01 13:38 [부고] 김종운(우리금융 부사장)씨 모친상 ▲김종택(개인사업) 종숙(전쟁과평화연구소 연구이사) 종정(㈜콜드앤크린테크 이사) 종운(우리금융그룹 부사장) 근용(대한생명)씨 모친상 = 25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7일 오전 6시20분, ☎ 02-2227-7556 부고 | 서울파이낸스 | 2012-12-26 08: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