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판 및 할부금융 영업 강화 계획"-삼성카드 유석렬 사장 #image1“향후 카드업은 신용판매 비중을 5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현금서비스는 회원 편의 차원에서 100만원 정도만 제공할 방침입니다. 대신 철저한 신용관리를 통한 할부금융 영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2월1일 삼성캐피탈과 합병한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은 지난달 30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통합이후 경영전략과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해 밝혔다.유 사장은“캐피탈과의 통합을 통해 중복업무를 통폐합하고 부실자산을 정리해 합병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라며“합병후 자산규모는 15조원 정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양사의 정상 자산이 현재 15조원 정도인 만큼 추가적인 자산축소 없이 8조원에 달하는 부실자산만 정리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유 사장은 또“현재 양사의 인력규모가 4200명(카드 2900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2-02 00:00 황건호 前 메리츠증권 사장, 증협회장 출마 공식 선언 황건호 前 메리츠증권 사장이 차기 증권업협회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사장은 29일 증권업계를 위해 기회가 된다면 증권업협회에서 일해보고 싶다며 새로운 비젼을 갖고 국제적, 실무적인 업무를 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황 전사장은 전날밤에 회장직 출마를 최종 결심했다며 다른 증권사에서 경영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증권업계가 변화하지 않고서는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황 전사장은 51년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서울대 상과대학, 미국 뉴저지주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76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후 뉴욕사무소장, 기획실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다 지난 99년 10월 메리츠증권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4년의 재임했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내달 2일 이사회를 열고 협회장 후보추천위 증권 | 김성호 | 2004-01-29 00:00 하나·부산銀, 연 4.0% 금리 학자금 대출 하나은행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해주는 학자금 대출을 오는 26일부터 판매한다. 앞서 부산은행은 21일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을 시작했다.하나은행 학자금대출의 대출금리는 4.0%, 일반대출금리보다 월등히 낮은 수준이다. 매 학기별 등록금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동일인이 재학기간 중 4학기에 걸쳐 최고 1천5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장 7년까지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 재학기간 4년과 군복무기간 3년 동안은 이자만 납입하는 거치기간을 둘 수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학생은 등록금납부고지서와 대학명의의 융자추천서(동행 양식) 등을 가지고 ▲학자금관련 서울보증보증보험에 가입하거나 ▲재산세 납부실적이 있는 자 또는 연소득이 있는 사람의 연대보증인을 세우면 된다. 특히 등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1-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513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