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BK기업銀, 외국인 특화 '안녕 카드' 출시 IBK기업銀, 외국인 특화 '안녕 카드' 출시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IBK기업은행은 10일 외국인 선호 서비스를 모은 체크카드 '안녕 카드'를 출시했다.연회비 없는 체크카드인 안녕카드는 후불교통카드로 발급 가능하며, 버스와 지하철 이용 시에는 이용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또 카드 소지 고객에게 외환 송금수수료를 50% 감면하고, 환전 시 환율을 50% 우대해 준다. ATM 타행이체 수수료 및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CU,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월 2회 이용금액의 5%를 할인(이용금액 1만원 이상 3만원 이하인 경우 적용)받을 수 있으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IBK기업은행은 외국인에게 카드 혜택을 은행 | 정초원 기자 | 2016-05-10 18:25 편의점 업계, 옥시 제품 판매중단 '동참' 편의점 업계, 옥시 제품 판매중단 '동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인한 옥시 불매운동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옥시 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9일 현재 GS25와 세븐일레븐, CU 등 편의점 3사는 옥시 전 제품 판매 중단에 나섰다. 미니스톱의 경우 현재 판매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GS25 관계자는 이날 "옥시 제품에 대한 신규 발주를 중단하고 점포에 남아 있는 상품들도 옥시 본사에 반품 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옥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CU와 세븐일레븐 역시 옥시 제품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CU는 지난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옥시 제품을 매장에서 철수시키고 있다.현재 매장에 진열된 옥시 생활경제 | 김태희 기자 | 2016-05-09 18:00 편의점 'PB 전성시대'…이번엔 '디저트' 경쟁 시동 편의점 'PB 전성시대'…이번엔 '디저트' 경쟁 시동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최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들이 늘면서 편의점 'PB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이런 가운데 올해에는 기존 PB커피와 시너지를 노린 '디저트' 경쟁으로 불이 옮겨붙을 조짐이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이 날 '레어치즈케익', '망고파르페 컵케익'(각 2500원) 등 2종의 프리미엄 컵케익 디저트를 내놨다.일본 유명 디저트 전문 브랜드인 '북해도코리아'와 기술제휴를 통해 원재료와 제조 기술을 도입해 만들었다. 크림치즈와 망고퓨레 함량을 높여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차주에는 프리미엄 컵 케익 2종을 추가로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6-04-15 1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