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한해동안 자사 계약의 보험금 청구 사유를 분석한 결과, 질병 유형별로는 암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했다고 밝혔다. 질병유형별 보험금 지급 현황을 살펴보면, 암이 20.3%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그 다음으로 소화기계질환(14%), 호흡기계질환 (13.5%), 순환기계질환 (11.9%) 등 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암 발병률의 경우 남자는 50~59세, 여자는 40~49세의 연령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직종별로는 요식업, 사무직, 운송·창고업 등 순으로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암 종류별 발생률은 위암, 간암, 유방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의 순으로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알리안츠생명은 이밖에 교통사고와 사고 유형을 세분화, 발생률을 중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