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상화폐 거래소 자기자본 20억 있어야 운영 가능 가상화폐 거래소 자기자본 20억 있어야 운영 가능 블록체인협회 준비위 발표 자율규제안 내년부터 시행"투자자 예치 가상화폐 70% 이상 외부저장장치 보관"[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내년부터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려면 20억원 이상 자기자본을 가져야 한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고객의 원화 예치금을 모두 금융기관에 맡길 예정이다.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가상화폐 거래소 14곳이 꾸린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 이날 준비위가 발표한 자율규제안의 주요 내용은 △투자자 예치자산 보호 장치 마련 △신규 코인 상장 프로세스 강화 및 투명성 제고 △본인계좌 확인 강화 및 1인 1계좌 입·출금 관리 △오프라인 민원센터 운영 의무화 △거래소 회원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7-12-15 11:46 정부, 가상화폐 관련 관계부처 긴급회의 소집 정부, 가상화폐 관련 관계부처 긴급회의 소집 [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관계부처에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1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법무부 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부처 차관급들이 다수 참석한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앞서 오는 15일 가상폐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규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TF 주무부처를 금융위에서 법무부로 옮긴 뒤 열리는 첫 회의다. 이 회의에선 가상화폐 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투자 실명제와 고객 투자금의 은행 예치, 고객정보 분리 보관과 자금세탁 방지체계 마련 등과 일정 업무 수행능력을 갖춘 거래소만 인정하는 안 등이 논 증권 | 손예술 기자 | 2017-12-13 10:08 [특징주] 한일진공, 암호화폐 거래소 지분 확대에 상승세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일진공이 암호화폐 거래소 지분 확대 소식에 오름세다.12일 오전 9시33분 현재 한일진공은 전 거래일 대비 235원(8.98%) 상승한 279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거래량은 588만2008주, 거래대금은 163억87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이베스트, KB증권,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이날 한일진공은 시가 2600원으로 전날보다 1.56% 상승 출발 후 장중 오름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한일진공은 전날 암호화폐 거래소 'KCX'(Korea Cryptocurrency Exchange)의 지분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KCX 최대주주인 한일진공의 지분율은 기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7-12-12 09:36 '비트코인 선물' 국내거래 금지…증권사 줄줄이 세미나 취소 금융위 "가상화폐 파생상품 기초자산 불인정"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선물' 국내 거래를 금지하면서 투자자 모집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던 국내 증권사의 움직임에도 제동이 걸렸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의 유권해석을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증권사에 전달했다.이에 따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4일,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열 예정이던 일반투자자 대상 비트코인 선물 투자 세미나를 취소했다.이들 증권사는 오는 18일 비트코인 선물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 유치전에 돌입했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수수료 인하 등 혜택도 줄 계 증권 | 정수지 기자 | 2017-12-06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