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3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반기 대기업 신규 채용 , 전년比 62.9%↑ 물류운송, 금융업 채용규모 배 이상 증가 [서울파이낸스 김미희기자]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매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4년제 대졸신입 신규채용’ 에 대해 결산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상반기 채용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62.9% 나 크게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응한 352개사가 올 상반기 뽑은 인원은 총 8천 185명이었는데 이들 기업이 지난해 상반기 채용한 인원이 5천 25명이었던 점에 비추어 3천 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더 생긴 것. 작년 상반기 대기업 신규 일자리의 3분의 2 정도가 더 만들어진 셈이다. 채용 기업도 많았다. 조사대상 중 올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 곳은 54.8%( 기업 | 김미희 기자 | 2010-06-28 16:43 헉! 지명수배범이 방송 출연…6년만에 검거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기막힌 일이 발생했다. 지명수배된 인질강도범이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버젓이 출연하는 등 6년여 동안 도피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인질강도 등의 혐의로 50살 조 모씨를 붙잡아 대전 둔산경찰서로 신병을 인계했다고 28일 밝혔다.조씨는 지난 2003년 12월 대전시 태평동 39살 김 모씨 집에 배달원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김씨 등 가족을 위협해 폭행하고 현금 등 천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대전 둔산경찰서는 당시 조씨를 지명수배했다.조씨는 또 2004년과 2006년 사기와 상해 혐의로 화성동부경찰서로부터 수배를 받아왔다.조씨는 지난해 4월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 예술 손당구 전문가로 출연했으며, 이후 유명세를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0-06-28 15: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12512251325142515251625172518251925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