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월부터 4인실 입원료도 건보적용…환자부담 경감 복지부, 관련법령 입법예고[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이 오는 9월부터 4인실까지 확대 적용돼 환자들의 입원료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법시행령과 시행규칙, 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2월 청와대에 업무보고한 3대 비급여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환자 부담이 높았던 비급여 상급병실료를 경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이 현행 6인실에서 4인실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일반병상이 약 2만1000개 증가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일반병상 비율이 83%까지 늘고, 상급종합병원도 65%에서 74%로 높아진 보험 | 유승열 기자 | 2014-06-09 18:22 "4대 중증질환 무상의료 공약, 폐기해야" 보험硏 "보험료 증가 초래할 것"[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4대 중증질환 무상의료'와 관련,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3일 김대환 보험연구원 고령화연구실 실장과 이상우 수석연구원은 '새정부의 보험산업 정책' 보고서를 통해 "저소득 및 고위험계층에 대한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 강화정책은 실행과정에서 많은 부작용 및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제18대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당시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본인부담경감제의 개편을 제시했다. 4대 중증질환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에 대해 비급여 의료비까지 정부가 보장해주는 완전한 '무상의료'와 현재의 본인부담상한제를 보험 | 유승열 기자 | 2013-01-23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