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9일 총 7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ELW는 KB금융,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LG화학,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기, 대한항공,삼성SDI, SK에너지, 현대제철 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25개로 구성돼 있다.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173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22개 종목이다.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증권 | 김기덕 기자 | 2010-08-1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