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 업무보고②] '생애주기별 주택연금·전세보증금 투자풀' 나온다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금융위원회가 올해 국민들의 부채 부담 감소와 노후 보장을 꾀하는 차원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연금'을 공급한다. 또 최근 주택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변화되는 분위기를 감안해 '전세보증금 투자풀'을 선보인다. 투자풀을 통해 주택시장의 구조적 변화로 발생한 임차인의 목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한다는 취지다.14일 금융위원회는 기재부·농식품부·산업부·해수부·국토부·공정위와 함께 2016년 1차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2분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연금' 출시금융위는 올해 2분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연금('내집연금' 3종세트)을 출시해 부채부담을 감소시킨다는 계획을 내놨다. 금융위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6-01-13 18:59 주택 전월세 전환율 6%→5% 선으로 낮춘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 전환율이 현행 6%에서 5% 수준으로 낮아진다.30일 정부에 따르면 국회와 법무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다음달 이와 같은 내용의 서민주거안정 대책을 최종 확정하고 법 개정에 들어갈 방침이다.전월세 전환율은 임대인이 기존 계약 기간 내에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로 현행보다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특위는 현재 '기준금리의 4배(기준금리×4) 또는 10%중 낮은 수치'를 적용하던 전환율 산정 방식을 '기준금리에 일정 수치를 더하는(기준금리+α)' 방식으로 바꾸기로 확정했다.정부는 현재 시중 은행 금리와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5-09-30 09:30 치솟는 전세가율…가을 이사철 '깡통전세' 주의보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전세 물량 가운데 절반의 가격이 2억원을 넘어서는 등 전세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수도권 일부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90% 육박하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전세가격이 매매가를 웃도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아파트여서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깡통 전세는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전셋값이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낮아지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16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중위 전세가격은 2억70만원으로 전월(1억9903만원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5-09-16 16:43 '전세금안심대출', 10일부터 일부 보증도 가능 '전세금안심대출', 10일부터 일부 보증도 가능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세입자의 전세금 마련과 보호를 위해 지난해 도입된 '전세금안심대출'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전세금에 대한 일부 보증 가입을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보증제도 개선안을 시행한다.제도 개선에 따라 세입자는 전세금 한도 내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보증 가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보증금을 떼일 수 있는 '깡통전세' 우려가 없는 전세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만 보증보험을 들 수 있도록 해 보증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것이다.또한 단독·다가구주택 등의 가격산정 기준이 국토교통부 공시가격의 130%에서 150%로 종전보다 상향된다. 해당 주택의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5-08-05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