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 88% "층간소음 스트레스"…절반은 다투기도 권익위, 설문조사 발표[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국민 10명 중 9명가량이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은 이 때문에 이웃과 다툰 적까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지난달 7~22일 국민 3040명을 대상으로 블로그와 SNS를 통해 층간소음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층간소음 관련 스트레스 피해 여부에 대해 79%(2396명)가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답했다.또 9%(277명)는 '층간소음에 대한 잦은 항의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답했다.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응답은 12%(367명)에 불과했다.층간소음 시 응답자의 54%는 이웃과 다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12-03 14:51 금감원, 동양증권 '국민검사청구 특별검사반' 운영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금융감독원이 동양증권 회사채 및 CP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50여명에 이르는 '국민검사청구 특별검사반'을 운영한다.23일 금감원은 기존에 운영되던 동양증권 검사반을 최종구 수석부원장을 반장으로 하는 국민검사청구 특별검사반으로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인원도 기존의 23명에서 50여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이번 특별검사반은 지난 15일 금감원이 동양증권 관련 불완전판매에 대한 국민검사청구를 수용한 것에 따른 조치다.새로 구성된 특별검사반은 불완전판매 전담 특별검사팀에 35명이, 동양증권의 불법행위 검사팀에 15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간사는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국민검사청구담당부원장보가 맡으며 금융서비스개선국장, 금융투자검사국장, 분쟁조정국장 등 실무국장도 검사반에 포 증권 | 윤동 기자 | 2013-10-22 17:44 "'통학버스 제공' 분양 광고는 계약…안지키면 배상"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아파트 분양시 내세운 입주민 통학버스 제공 광고를 내용대로 지키지 않았다면 배상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21일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없는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안심 통학버스를 제공한다고 광고한 뒤 이행하지 않은 아파트 시행사에 대해 아파트 입주자 101명에게 6년 간 통학버스 운행비용에 해당하는 1억3천2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통학버스는 아파트의 부대시설에 준하는 것으로 이행가능하다는 점에서 분양계약으로 봐야 한다고 위원회는 지적했다. 또, 시행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아 입주자들이 자체로 통학버스를 계약해 운행하고 있어, 그 비용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이번 결정은 분양 유도를 위해 광고를 한 뒤 무책임하게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 건설 | 임초롱 기자 | 2013-10-21 10:20 금감원, 동양증권 특별검사 인력 확대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특별검사반 인력을 확대했다. 14일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동양증권의 회사채, 기업어음(CP) 불완전판매 등을 검사하기 위해 현장에 24명이 투입됐다.금감원은 지난달 23일 특별점검을 시작할 당시 10명을 투입했다가 특별검사로 전환한 후 20명 가량으로 늘렸고 국무총리 보고를 전후로 다시 인력을 더 투입했다.특별검사반은 고객자산 보호, 상품 불완전판매 여부, 불완전판매 과정에서 대주주나 경영진의 부당 개입 가능성 등을 검사중이다. 금감원 불완전판매민원센터에 접수된 민원들을 1차 심사중이며, 검사반에서 확인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다시 사실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지금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1만4000건이다. 민원이 들어오는 증권 | 유승열 기자 | 2013-10-14 10: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