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흥국화재 사외이사 5명 징계받을 듯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흥국화재 전·현직 사외이사 5명에 대해 경징계를 내리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사외이사는 지난해와 올해 열린 5차례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고도 흥국화재가 흥국생명과 함께 모기업인 태광그룹의 계열사에 부당 지원하는 등의 의결 사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이사회 의사록에 기록됐다.앞서, 금감원은 지난 7일 제재심의위를 열어 계열사 부당지원이 드러난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과 김용권 흥국화재 부사장의 중징계를 포함해 이들 회사의 임직원 30여 명에 대한 징계를 통보한 바 있다. 보험 | 서울파이낸스 | 2011-07-15 20:33 KTX 산천 운행 중 '연기'…승객 대피 소동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KTX-산천 열차 사고가 또 발생했다. 고속으로 달리던 KTX 열차에서 연기가 나면서 멈춰서,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5일 오전 9시 10분 서울역을 출발해 마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11시 20분쯤 경북 청도를 지나는 순간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객실 1호실과 2호실 사이 배전반에서 발생한 연기는 순식간에 전 객실로 번졌다.열차승객 180여 명은 대피하지도 못한 채 20여 분간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특히, 일부 승객들은 열차 내 연기가 가득 차면서, 숨을 쉬지 못할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난 열차는 연기가 난 지 14분이 지난 11시 34분쯤 밀양역에 정차했고, 이후 승객들은 열차에서 황급히 빠져나왔다. 열차 운행이 불가능해지자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11-07-15 20:24 평창·정선 65㎢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정선군 북평면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국토해양부와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주변 지역의 토지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과 주변 지역 65.1㎢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평창군 대관령면과 정선군 북평면 일대로 강원도 전체 면적의 0.4%에 해당된다.이 중 평창군 대관령면이 지구지정 대상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정선군 북평면은 올림픽 관련 시설부지 예정지 부근만 선별적으로 지정된다.강원도는 지난 7일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후 올림픽 특수를 노린 투기적 토지 거래와 땅값 상승 등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될 건설 | 서울파이낸스 | 2011-07-15 20: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1157215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