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회사가 후원하는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 고객사은행사로 개발된 장기보험 신상품 그랜드슬램보험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업계 최초로 VIP를 위한 전용상품으로 개발됐으며, 가입고객을 위해 상품내용, 환급률 및 보장내용을 다른 상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이 상품은 주5일 근무제 도입과 웰빙 트렌드에 맞춰 등산, 골프, 마라톤 등 취미활동 및 국내, 해외 여행 중 상해사고에 대해 최고 10억까지 보장하며, 본인 부담금 100%의 질병입원의료비를 1,000만원까지, 입원 일당을 5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또한 최대 70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했으며 건강진단 없이 암진단, 치매 등의 질병담보를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가 고액일수록 높은 수익률을
보험 | 최정혜 | 2005-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