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24일 총 642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21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한국전력, KT, 엔씨소프트, LG전자, 삼성화재, 삼성SDI, 현대중공업, S-Oil, 삼성증권, 하이닉스, 삼성물산, 포스코,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SK텔레콤,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전자, SK 에너지, 서울반도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1개 종목이다.파생상품팀 황재훈 이사는 "다양한 기초자산를 토대로 최근 ELW 발행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근 씨티ELW가 거래대금 기준 시장점유율 15%를 기록하며 업계 2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9-08-2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