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우조선해양, 바지선 수주 소식에 '상승'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대우조선해양이 바지선 1척을 수주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보다 2.84%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은 네덜란드 히레마 마린 컨트랙터스(Heerema Marine Contractors)의 진수 바지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대우조선은 옥포조선소에서 길이 180m, 너비 46m, 무게 1만9100톤의 바지선을 건조해 오는 2010년 말 인도할 계획이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시장 침체로 장기간 수주가 없었지만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올해 수주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북유럽 선주와 조만간 해양 프로젝트 발주의향서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 | 문선영 기자 | 2009-06-04 09:22 대우조선 노조, 産銀-한화에 4개항 공식 요구 고용보장-종업원 보상 등...금춘수 사장 "고용보장 하겠다"[서울파이낸스 박용수 기자]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최대주주면서 회사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우선협상대상자인 한화를 상대로 4개항의 공식적인 요구사항을 밝혔다.2일 대우조선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고용보장 ▲종업원 보상 ▲회사발전 ▲기타 매매에 대한 사항 등 4가지를 골자로 한 노조요구서를 산업은행에 전달했다. 노조는 그러나 계약체결 전까지 산은 허가 없이 한화와는 접촉할 수 없다는 규정때문에 요구서를 아직 한화측에는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요구안은 지난달 31일 거제 옥포조선소에 배포된 투쟁속보를 통해 전 직원들에게 공개됐다. 요구안의 핵심인 고용보장과 관련, 현재 근무중인 종업원의 고용승계와 인수 기업 | 박용수 | 2008-11-02 11:06 대우조선 옥포조선소 현장실사, 노조 저지로 무산 노조, 조선소 출입문 6곳·헬기장 진입 막아[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대우조선해양의 옥포조선소 현장실사가 노조의 저지로 무산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한화와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등 4개사는 7~8일 거제시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현장실사에 나설 예정이었다. 4개사 중 한화가 7일 오전, 포스코가 7일 오후에 현장실사를 하고, GS와 현대중공업은 8일에 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2일 츨범한 노동조합은 간부 20여명이 오전부터 2~3명씩 조를 이뤄 조선소 출입문 6곳과 헬기장 등을 막았다.한화 관계자 10여명이 오전 11시40분쯤 조선소 정문을 통해 회사에 들어가려 했으나 노조간부들의 저지로 발길을 돌려야 했고 포스코 직원들 기업 | 이상균 | 2008-10-07 19: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