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銀 2천억 순익목표 '예정대로' 대구은행(은행장 김극년)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익이 400여억원에 달하며, 올해 전체 목표액인 2천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대구은행 이화언 부행장은 19일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SK계열사 여신이 전혀 없고 올해 2천억원 순익목표는 최악의 경영상황을 감안한 보수적 목표이기 때문에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또한 이 부행장은 현재 가계대출 연체율이 타 은행 절반 가량인 0.76%에 불과하다며 과거 부실 500억원을 포함, 가계대출 등 신규 발생이 예상되는 부실에 대해서도 1천200억원 상각액을 반영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경영 악화와는 연결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연체율도 은행겸영 16개 신용카드사 평균연체율인 11.8%보다 훨씬 낮은 8.64%에 불과하다고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3-19 00:00 시중은행 지난해 3兆 당기순익 7개 시중은행이 지난해 약 3조원 가량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규모 2위그룹에 속하는 우리금융과 신한지주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국민, 하나 등 합병은행은 전년도 순익에도 못 미치는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한미 외환 등 합병소외은행들의 실적은 전년도보다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조흥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은행들은 금감원 감독 기준보다 충당금을 더 쌓아 자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을 3%미만으로 낮췄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7개 시중은행은 지난해 총 2조7천1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은행과 함께 합병은행의 대표주자인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결산 결과 당초 목표인 4천300억원에 크게 못미치는 3천2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옛 서울은행의 1~11월 당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2-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