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3450가구 공급…구미, 5년전 분양가 ‘눈길’ 전국 3450가구 공급…구미, 5년전 분양가 ‘눈길’ 전국 총 8곳 3450가구 공급 지방, 광주•대전•구미 등 총 6곳 광교신도시•흑석뉴타운 견본주택 선봬 6월 넷째 주에는 수도권 및 지방에 골고루 신규 물량이 쏟아지면서 상반기 분양시장의 대미를 장식한다. 수도권에서는 의왕•오산 등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되며, 지방에서는 광주•대전•구미 등 총 6곳에서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경북 구미에 공급되는 이번 물량은 파격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끈다. 인근 분양가는 물론 구미 시내 시세보다 낮은 5년 전 수준이다. 실물경기가 회복되면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주 후반에는 서울 흑석뉴타운 내 첫 분양으로 주목받고 있는 흑석5구역과 이달 초 1순위 마감을 기록한 광교신도시에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돼 있다. 건설 | 장윤정 부동산 뱅크 연구원 | 2009-06-19 14:11 보금자리주택 고양 원흥지구는 노른자위 땅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가 수도권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도내동 일대 원흥지구는 수년 전부터 개발 소문이 난무했던 곳이다. 덕양구 한복판에 위치한 원흥지구는 서쪽으로 화정지구, 북동쪽으로 삼송지구와 지축지구, 동쪽으로 은평뉴타운, 남쪽으로 행신2지구 등 인근에 이미 택지개발이 이뤄졌거나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전체 사업부지 128만7천㎡ 가운데 논밭이 절반가량인 60만1천㎡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야산인 임야 41만4천㎡도 농지로 활용되고 있어 개발이 용이하다는 이점도 있다. 1971년 7월 그린벨트로 지정된 뒤 개발이 안 된 탓에 주택도 많지 않아 740여가구 1천700여명의 주민이 화훼나 채소 농사를 짓고 있다. 화정지구에서 서울 구파발로 가는 지름길인 건설 | 연합뉴스 | 2009-05-13 12:24 세곡·우면동 '그린벨트 풀린다'…4곳 해제·주택 공급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강남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 세곡동과 서초구 우면동 일대의 그린벨트가 풀린다. 정부가 서민용 주택인 보금자리 주택 단지를 조성하기위해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지역 4곳을 확정했다. 11일 국토해양부는 서민용 주택인 보금자리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서울 인근의 4개 지역,8백 5만 제곱미터를 그린벨트에서 풀어 시범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4개 지구는 서울 강남 세곡지구와 서초의 우면지구, 경기도 고양시의 원흥지구, 하남시의 미사지구 등이다. 이곳에는 총 6만가구가 들어선다. 이중 보금자리주택이 4만 4천가구다. 특히, 보금자리 주택중 3만가구는 올해 공급되고 나머지는 내년이후에 공급된다. 이중 미사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과 풍산동 일대 546만㎡로 송파 신도시에 비해 정책 | 이양우 기자 | 2009-05-11 14:41 무주택자, 내 집 마련 쉬워진다 보금자리 주택 등 분양가 저렴하고 주택유형 다양해[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올해 상반기에도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은 깊은 한 숨을 내쉬고 있다. 집 한 채가 전 재산인 주택보유자들은 떨어지는 집값과 꼬박꼬박 통장에서 이체 돼 나가는 대출 이자를 바라보며 밤잠을 설치고 있으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은 불안한 시장에서 대출까지 받아가며 집을 사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집의 크기를 줄여 옮겨가는 다운사이징을 한다거나 집을 팔고 전세로 이동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집값 하락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버겁다면 보금자리주택이나 장기전세주택(SHift)을 노려봐도 좋을 듯 싶다. 특히, 보금자리 주택은 2018년까지 총 건설 | 문선영 기자 | 2009-01-08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